도쿄도 코로나19 경증환자 105명 수용 토요코인 호텔 만실
2020-04-13
도쿄도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중 경증 환자와 무증상자를 수용하는 비지니스 호텔이 만실이 되어 15일 이후 다른 호텔에 환자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주오구(中央区)의 토요코인(東横INN 東京駅新大橋前) 호텔로 이송한 환자는 일일 7~25명으로 13일까지 1주일 동안 남녀 총 105명이 입소했다. 이 중 21명은 24시간의 간격을 두고 2회 실시하는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집으로 돌아갔다. 도쿄도는 이 호텔의 수용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