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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일부터 개정 건강증진법 시행! 간접흡연 피해방지 실내 금연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개정 건강증진법이 4월 1일부터 시행되어 일본에서도 원칙적으로 실내 흡연이 금지된다. 4월부터 모든 음식점과 건물내에서 금연이 시행된다. 흡연자가 많은 파친코도 해당된다. 담배를 피기 위해서는 흡연전용실을 설치하고 표식을 부착해야 된다. 객석 면적 100평방미터 이하의 소규모 음식점은 경과조치를 두어 5년간 유예되지만 흡연 가능한 장소임을 표시해야 한다. 도쿄도는 이와 별도로 조례를 제정하여 종업원이 있는 업소는 규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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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 피해방지 위해 일본 금연정책 강화

일본 후생노동성은 간접흡연 대책을 강화하는 법안 초안을 마련했다. 일정 면적 이하의 소규모 음식점은 흡연 및 분연(分煙)구역 안내 표지판을 부착하면 흡연이 가능하며, 20세 미만의 손님과 직원의 출입은 금지했다. 또한 대형 음식점과 모든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흡연실에서만 흡연을 허용할 방침이다. 후생노동성은 도쿄올림픽 · 패럴림픽을 앞두고 간접흡연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국회에 제출할 건강증진법 개정 초안을 정리했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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