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두부집 효녀 아닌 효자 운영 도쿄 신주쿠 수제 토후 결국 폐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으로 도산 및 파산 신청 기업이 급증하는 가운데 일본의 두부집도 예외는 아니다. 백화점과 전철 역사 등에서 직영 두부 소매점 하치오지 잇쵸안(八王子一丁庵) 약 20점포를 운영하는 1977년 창업 토쇼타카치(豆匠たかち)는 판매 부진으로 3월 25일 법원에서 파산절차의 개시결정을 받았다. 창업 115년의 역사를 간직한 후쿠시마현 오노마치(小野町)의 슌기쿠 두부점(新菊豆腐店)은 3월 31일 폐점했다. 신주쿠 두부집 효자 24일 NHK는 도쿄 신주쿠 오쿠보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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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일본의 기업도산 8383건! 인력부족 회사 도산은 426건으로 역대 최다

2019년 인력부족으로 인한 도산업체 처음으로 400건대 진입 일본의 신용조사회사 동경상공리서치는 14일 2019년 전국의 기업도산 건수(부채총액 1000만엔 이상)는 전년대비 1.7%증가한 8383건으로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인한 2008년 이후 11년만에 전년도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일손부족으로 인한 도산은 426건(전년대비 10%증가)으로 2013년 조사 이후 최다였던 2018년 387건을 상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 도산건수는 전년 동월대비 13.1%증가한 704건, 부채총액은 91.7%증가한 1568억6400만엔으로 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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