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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코로나 확진자 가장 많은 지역은 인구 최다 세타가야구 44명

도쿄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를 거주지별로 분석한 결과 세타가야구가 4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도쿄 23구에 감염자가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말까지 도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많은 지역은 세타가야구 44명, 미나토구 39명, 스기나미구 28명, 시나가와구 24명 순이었다. 또한 가부키쵸 유흥업소에서 감염자 집단(클러스터)이 발생한 신주쿠구의 확진자는 22명이었다. 가부키쵸 캬바쿠라 업소녀와 풍속점 종사자 다수 코로나 감염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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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도쿄 인구집중 방지 82개 중추중핵도시 선정

일본정부는 18일 도쿄 인구 집중을 막고 지역경제와 주민 생활을 지원하는 거점이 될 ‘중핵중추도시(中枢中核都市: 중추핵심도시)’로 삿포로 등 82개 도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가 대책 계획을 제출하면 정부가 심사 후 지방창생추진 교부금을 지원한다. 중추핵심도시 정책을 골자로 하는 인구감소대책 5개년 계획 ‘거리·사람·일 창생종합전략(まち・ひと・しごと創生総合戦略)’ 개정안도 18일 발표했다. 21일 각료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이다. 중추핵심도시 선정은 주변 지자체를 포함한 권역 전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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