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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 한신 타이거스, 18년 만에 우승… 도톤보리강 26명 풍덩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가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꺾고 18년 만에 일본프로야구(NPB) 센트럴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일본 간사이 지역 연고의 한신은 14일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맞대결에서 4대3으로 승리했다. 한신은 시즌 80승 4무 44패로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2005년 이래 18년 만에 센트럴리그 정상을 되찾았다. 우승 직후 오사카 미나미 도톤보리에서는 많은 인파가 집결하여 반자이(만세)를 하거나 응원가(六甲おろし)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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