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암호화폐 모나코인 해킹한 고교생 체포

일본에서 개발된 가상화폐 모나코인(MonaCoin)을 부정하게 입수하려고 자작 컴퓨터 바이러스를 사용하여 타인의 비밀번호를 훔친 혐의로 오사카의 고교 3년 남학생이 아이치현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 남학생은 해킹한 비밀번호를 사용하여 약 1만 4800엔(약14만 6천원) 분의 가상화폐를 자신의 계좌로 이체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10월 인터넷 게시판에 해킹 프로그램을 모나코인의 시세를 체크할 수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로 가장하여 링크 주소를 올린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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