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대학병원 의사 부족으로 무급의도 코로나19 최전선에 투입

일본 공영방송 NHK의 취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하는 대학병원에서 의사 부족으로 대학원생 등 이른바 ‘무급의사’도 치료에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무급 의사는 대학병원에서 실습 및 연구 명목으로 진료를 하고 있지만 월급이 아예 없거나 고작 1만엔 안팎의 당직료만 받는다. 대학원생이 많은데 대부분 고용계약서가 없고 산재보험에도 미가입 상태다. NHK 취재에 응한 무급의는 자신이 소속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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