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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일본 서점대상은 비엘(BL)소설 작가 나기라 유우의 유랑의달

일본 전국 서점에 근무하는 직원 투표로 선정하는 가장 팔고 싶은 책 2020년 제17회 서점대상(本屋大賞)은 작가 나기라 유우(凪良ゆう)의 장편소설 유랑의 달(流浪の月, 루로노츠키)이 수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탓에 서점원이 참석한 시상식 행사는 중단하고 인터넷 동영상으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10개 작품이 후보에 올랐으며 나기라 유우는 처음 후보에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초등학생 시절 맡겨진 친척 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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