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전철에서 시민들 도움으로 아기 출산한 임산부

19일 오후 1시 40분경 도쿄 시나가와역을 출발하여 치바현를 주행하고 있던 JR 조반선(常磐線) 전철에서 25세 여성이 아기를 출산했다. 다른 승객의 신속한 대응으로 산모와 태어난 여자아이는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치바의 카시와(柏)역에 도착한 쾌속전철에 타고 있던 다수의 승객들이 “전철안에서 여성이 출산했다”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JR 동일본 도쿄지사는 전철 승객이 카시와역 홈의 ​​비상정지 버튼을 눌러 출산 사실을 역무원에게 알렸고, 산모와 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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