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도입
2020-04-23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에 따른 의료붕괴를 막기위해 시내 병원 주차장에 워크스루 진료부스를 설치했다. 가나가와현에서는 처음으로 워크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도입한 것인데 24일부터 PCR 검사를 실시한다. 일일 최대 약 60건의 검사가 가능하며, 귀국자 및 접촉자 상담센터를 통해 예약을 접수한다. 전화 상담을 통해 센터의 의사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