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야기
일본의 신사와 사찰에 있는 하나쵸즈(花手水)란?

테미즈야 또는 하나쵸즈 花手水(はなちょうず)는 무슨 뜻? 일본의 신사나 절에서 참배에 앞서 입과 손을 씻는 물 또는 그런 행위를 테미즈 or 쵸즈(手水)라고 한다. 하나쵸즈(花手水)는 물받이 시설 테미즈야 또는 쵸즈샤(手水舎, ちょうずしゃ)에 있는 수수발(手水鉢, ちょうずばち)을 계절꽃으로 장식한 것 또는 꽃으로 장식한 수수발을 의미한다. 원래는 야외 신사(神事)에서 물을 사용할 수 없을 때 꽃잎이나 나뭇잎의 아침이슬(朝露)로 손을 깨끗이 하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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