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스파이 혐의 일본인 여행객 2주만에 추방
2018-08-28
8월에 여행사를 통해 단체 관광객으로 북한에 입국하여 남포항 부근의 군사시설을 촬영하다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일본인 남성을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관대히 용서하고 추방한다고 25일 조선중앙TV가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구금 억류된지 약 2주가 지난 28일 추방된 39세 영상크리에이터 스기모토 토모유키(杉本倫孝)는 중국 북경공항을 경유하여 저녁 8시경 하네다공항에 도착했다. 일본당국은 체포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How can you wat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