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일본 연예인 부부, 개그맨 다나카와 여배우 야마구치모에 코로나19 확진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라 연예인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연예인 커플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월 25일 여배우 야마구치 모에(山口もえ, 43)에 이어 남편인 개그콤비 폭소문제(爆笑問題)의 다나카 유지(田中裕二, 55)가 26일 코로나19 양성반응으로 나타났다. 부인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PCR검사를 받았는데 26일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소속사가 발표했다. 15일엔 개그맨 군단야마모토(軍団山本) 멤버 4명 전원이 코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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