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도쿄여행 관광지 아사쿠사 센소지 오미쿠지는 흉이 많다고!?

도쿄 여행 인기 다이토구 아사쿠사(浅草) 센소지(浅草寺) 오미쿠지는 흉(凶)이 많다는 소문이 사실일까? 오미쿠지(おみくじ)는 일본의 신사·절(神社仏閣じんじゃぶっかく)에서 길흉을 점치기 위해 뽑는 제비의 일종이다. 지샤붓카쿠(寺社仏閣)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데 진자붓카쿠(神社仏閣)가 올바른 표현이다. 지샤(寺社)가 사찰과 신사를 뜻하는데 뒤에 불각(절)이 붙어 중복된다. 미쿠지(神くじ, 御くじ)에 공손한 표현인 오(御)를 앞에 붙인 것이다. 새해 하츠모우데(初詣) 방문자도 많은 일본 사찰중의 하나다. 절 담당자에 따르면 흉(凶) 30%, 대길(大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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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현 가와고에 히카와신사의 엔무스비 풍경

조카마치(城下町)의 풍정과 옛 거리 모습으로 코에도(小江戸)로 불리는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埼玉県川越市) 여름 풍물시로 인기를 모으는 카와고에 히카와신사(川越氷川神社)의 엔무스비 풍경(縁むすび風鈴) 2014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다양한 색상의 유리로 만든 에도풍경(江戸風鈴) 약 1500개를 경내에 장식한다. 에도풍경(江戸風鈴, Edo Furin)은 에도시대부터 고유의 제법으로 도쿄에서 만드는 풍경을 말한다. 에도가와구(江戸川区) 소재 공방 시노하라후린혼포(篠原風鈴本舗)에서 제작한다. 인연을 맺어주는 엔무스비(縁むすび)의 신으로 유명한 히카와신사(氷川神社)는 남녀 커플 등 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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