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사원, 국가공무원 급여 6년 연속 인상 권고! 평균 연봉은 680만엔
2019-08-08
판사 출신으로 2014년 4월 여성 최초 인사원 총재에 임명된 이치미야 나호미(一宮なほみ)가 권고안을 아베신조에게 전달하고 있다. 일본의 중앙인사행정기관 인사원(人事院)은 8월 7일 2019년도 국가 공무원의 월급을 평균 0.09% (387엔), 보너스(기말, 근면수당)는 평균 0.05% 인상하도록 국회와 내각에 권고했다. 민간기업의 급여 인상 흐름을 바탕으로 6년 연속 인상을 권고했다. 권고안대로 인상되면 행정직 공무원의 평균 연봉은 0.4% (27,000엔) 증가한 680만엔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