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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일부터 개정 건강증진법 시행! 간접흡연 피해방지 실내 금연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개정 건강증진법이 4월 1일부터 시행되어 일본에서도 원칙적으로 실내 흡연이 금지된다. 4월부터 모든 음식점과 건물내에서 금연이 시행된다. 흡연자가 많은 파친코도 해당된다. 담배를 피기 위해서는 흡연전용실을 설치하고 표식을 부착해야 된다. 객석 면적 100평방미터 이하의 소규모 음식점은 경과조치를 두어 5년간 유예되지만 흡연 가능한 장소임을 표시해야 한다. 도쿄도는 이와 별도로 조례를 제정하여 종업원이 있는 업소는 규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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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병원, 학교 내년 7월부터 실내 완전 금연

일본 후생노동성은 18일 간접흡연 대책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 건강증진법 시행에 대해 병원, 학교, 행정기관의 실내 전면 금연을 2019년 7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시설에서는 실내 흡연소 설치가 금지된다. 간접 흡연으로 피해 가능성이 높은 20세 미만이나 환자, 임산부들이 주로 이용하는 약국 및 요양시설, 보육원 같은 곳에서 실내 완전 금연이 시행된다. 다만, 일반인이 출입하지 않는 야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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