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욕설 개저씨 일본어로?

4월 25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그녀는 무엇보다 명예를 중시한다고 했다. 비속어를 섞어 발언을 했는데 일부 욕설이 일본 SNS 엑스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특히 아저씨를 개저씨로 말한 것이 눈에 띈다. 한국어 공부가 되었다는 글도 많이 보인다.

민희진 기자회견 패션 일본서 품절 사태

일본어 가타카나

  • 아저씨 アジョシ(おじさん) 오지상
  • 개저씨 ケジョシ(クソジジイ) 쿠소 지지
  • [참고] 로쿠데나시(ろくでなし) : 지지리 못난 놈, 변변하지 않은 놈을 뜻한다.

ハイブ関係者のこと「クソジジイ」呼ばわりしたりめちゃくちゃ暴言吐いててすごい

ケジョシ(クソジジイ)覚えた。勉強になる会見。

これだけ多くの人に見られてる前で、アジョシ(おじさん)のことをケジョシ(クソジジイ)と呼ぶミンヒジンさんまじ強い😂

민희진 과격한 발언(욕설) 모음

https://www.tumblr.com/kimtaku/748803501767966720/%EB%89%B4%EC%A7%84%EC%8A%A4-%EB%AF%BC%ED%9D%AC%EC%A7%84-%EA%B8%B0%EC%9E%90%ED%9A%8C%EA%B2%AC-%ED%95%98%EC%9D%B4%EB%B8%8C-%EA%B3%BC%EA%B2%A9%ED%95%9C-%EB%B0%9C%EC%96%B8%EC%9A%95%EC%84%A4-%EB%AA%A8%EC%9D%8C

“변호사마저 안절부절”… 하이브에 욕설 퍼부은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 삽시간에 ‘아수라장’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은 “(나는) 경영권 찬탈을 의도한 적도 없고 기획한 적도 없고 실행한 적도 없다”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하이브가) 나를 배임으로 고발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나와 부대표가 나눈 카톡 대화 내용 일부를 따서 그런 정황이라고 이야기한 것 같다”며 “하이브가 저한테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민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에 그래픽 디자이너로 입사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SM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브랜드 콘셉트 기획부터 제작까지 관여한 스타 제작자다. SM에서 이사까지 오른 뒤 퇴사해 2019년 하이브로 이적했다. 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SM 퇴사 후 며칠 만에 헤드헨터로부터 연락을 받고 나간 자리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당시 방 의장은 하이브의 전신인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었다. 민 대표는 빅히트에 CBO로 입사했고, 이후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CEO가 됐다. 어도어의 지분은 80%는 하이브가, 18%는 민 대표, 2%는 어도어 경영진이 갖고 있다.

다큐 NHK 스페셜 민희진 인터뷰 다시보기

세계에 울리는 노래 – 한일 팝스 신시대

유튜브 화제! 민희진 기자회견 프리스타일 뮤비

https://www.tumblr.com/kimtaku/748816395619467264/%EB%AF%BC%ED%9D%AC%EC%A7%84-%EA%B8%B0%EC%9E%90%ED%9A%8C%EA%B2%AC-%ED%94%84%EB%A6%AC%EC%8A%A4%ED%83%80%EC%9D%BC-%EB%AE%A4%EC%A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