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의 지하철 매너, 전철 안 꼴불견(메이와쿠) 행위 1위는?

배낭은 앞으로 매거나 선반에 두어 다른 사람에 메이와쿠가 안되도록 부탁합니다. 지하철 및 전철 안 비매너 행위, 메이와쿠(迷惑) 랭킹 쩍벌남 쩍벌녀 등 착석 관련 불만은 3위 일본 민영철도협회는 10~11월 두 달간 실시한 ‘역과 전철내 매너에 관한 앙케이트’ 결과를 바탕으로 지하철 및 전철 안 꼴불견 랭킹을 발표했다. 설문 응답한 사람은 2686명이며 복수응답(최대 3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전철(지하철)에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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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철안 꼴불견 1위는? 쩍벌남녀 or 소란?

나도 모르게 타인에게 폐(메이와쿠:迷惑)를 끼치고 있진 않나요? 일본 민영철도협회가 발표한 전철안 꼴불견 순위 2위는 쩍벌남, 쩍벌녀 같이 좌석에 앉는 방법, 9년 연속 1위는 시끄러운 대화나 행동이었다. 그리고 2009년 첫 조사에서 12위였던 가방을 매거나 잡는 방법이 이번 조사에서는 3위로 급부상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만사항은 배낭이나 숄더백 관련된 것이다. 만원 전철 안에서 가방을 어깨에 걸치고 있거나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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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핫이슈
러시아 여대생의 지하철 쩍벌남 응징! 사타구니에 물뿌려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에서 쩍벌남(manspreading)에 표백제 탄 물을 사타구니에 뿌린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1주일간 피해 남성은 70명에 달한다. 법대 재학중인 20살의 여대생 안나(Anna Dovgalyuk)는 30배 고농도의 표백제를 탄 물을 생수병에 담아 지하철 쩍벌남에게 뿌렸다. 행동을 주도한 지역의 여대생 모임이 영상을 촬영해 25일 유튜브에 업로드했다.(현재 삭제) 그녀는 나는 여성의 권리를 옹호하고 모든 형태의 차별에 반대하는 사회운동가라고 소개하고 있다. 아직 지하철 운영회사에 피해신고는 없지만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서며 논란은 확대되고 있다. 과격한 페미니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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