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정부, 가짜뉴스 대책 마련하겠다.

일본정부가 선거 및 재해 발생시 가짜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중반까지 본격적인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14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가짜뉴스 대책 방안의 하나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정보전달 사업자가 자체 규제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것이다.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 논란 야기 가능성이 있어 법제화는 추진하지 않는다. 총무성 주도의 전문가 모임인 ‘플랫폼 서비스에 관한 연구회’에서 구체적 논의를 거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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