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흐르는 강물처럼 미소라 히바리, 김양, 이화숙, 김연자

금영 노래방 62820번 흐르는 강물처럼 (구.인생) ​[2003.8.22 스포츠조선 기사] ‘노래하는 교수’ 이화숙은 최근 사람을 한명 살렸다. 한 남성이 이 노래를 듣고 “자살을 포기했다”는 글을 올렸다. 한 생명을 구한 노래는 이화숙의 히트곡 ‘흐르는 강물처럼(일명 인생)’. 언뜻 평범한 가사지만, ‘때로는 비에 젖어 힘겨운 날도 있지만, 언젠가는 맑은 날도 오리라 믿는거야~’란 구성진 노랫말이 죽음앞에 선 한 중년남자를 흔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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