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편의점 미니스톱 야한 성인잡지 판매 전면중지
2017-11-21
일본의 유통회사 이온(AEON)그룹의 편의점 미니스톱은 21일, 12월 1일 부터 본사가 위치한 치바 시내의 43개 점포에서 우선 판매를 중지하고, 2018년 1월 1일 부터 전국 2,245개의 매장에서 취급을 중지한다고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전 매장에서 성인잡지 판매를 중단하는 것은 처음이다. 또한 이온그룹은 편의점 뿐만 아니라 슈퍼마켓, 서점 등 모든 소매점 약 7,000개 매장에서 성인잡지를 취급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총인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