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야기
한‧일 ‘미투’의 상징 서지현 검사와 이토 시오리의 첫만남

2015년 성폭행 사실을 공개적으로 고발한 일본여성 이토시오리 일본에서 가족 이외의 지인 남성에게 당한 성폭행을 최초로 실명 폭로했다. 서지현 검사 성추행 안태근 전 국장 실형·구속 2019.1.23 한국과 일본의 미투(metoo)를 상징하는 서지현 검사와 이토 시오리 기자가 만났다. 이토 사오리가 한국 방문을 마치고 출국하는 날 경향신문은 두 사람의 동의를 얻어 배웅하는 길을 동행했다. 이토 시오리가 비행기에 타기 전 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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