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확산 살벌한 일본 분위기! 도쿄전철에선 싸움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살벌한 일본 분위기!
도쿄 야마노테선 전철에서는 기침 때문에 싸움! 이 새끼 사과해!
마스크 착용 여성이 기침을 하자 다른 승객이…
시끄럽다! 코로나 바이러스 걸렸으면 다른 차량으로 가라고 고함을 쳤다.
촬영 고교생: 이런 어른들 모습을 보니 한심한 생각이 든다. 세상 말세인 것 같다.
코로나19 휴지 사재기에 이어 화장실 휴지 도난사고가 다발하자 아예 휴지를 없애거나 도난방지 열쇠를 채운 곳도 많다.
오사카 지하철에서는 한 승객이 마스크없이 기침을 하자 비상정지버튼을 누른 사례도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살벌한 일본 분위기! 도쿄전철에서 기침 때문에 싸움! 이 새끼 사과해! 마스크 여성이 기침하자.. 시끄럽다! 다른 차량으로 가라! 촬영 고교생, 세상 말세다! #코로나19 화장실 휴지엔 도난방지 열쇠 新型コロナウイルス山手線の中で怒号が飛び交うトラブルが発生 pic.twitter.com/iyYLTlz1ty
—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ilovenakama) March 5, 2020
신종 코로나 의심하는 일본사회 분위기!
정치인도 예외가 아니다. 기자회견중 마스크 없이 기침을 연발하는 가토 후생성 대신
기침 예절에 어긋나죠. 죄송합니다 -.-
SNS에는 마스크 써라! 당신이 바이러스 확산시키면 어쩌냐!?
비난이 쇄도하며 가토 검사해라(#加藤検査しろ) 해쉬태그가 실트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화분증 있는 사람들은 떨고 있다. 가벼운 기침에도 살기를 느낀다. 죽일 것 같은 분위기다.
신종 코로나 의심하는 일본사회 분위기! 정치가도 예외 아냐..기자회견중 마스크 없이 기침 연발하는 장관! 기침 예절에 어긋나죠. 죄송-.- SNS에는 당신이 바이러스 확산시키면 어쩌냐!? 비난 쇄도! 특히 화분증 있는 사람들은 떨고 있다. 죽일 것 같은 분위기다. #코로나19 pic.twitter.com/WjHmzqZVJj
—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ilovenakama) March 5,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