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인준 노회찬의 노룩촬영과 문자행동 손혜원 직촬

손혜원 의원의 자유당 피켓시위와 노회찬 노룩(no look) 촬영

이낙연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열린 31일.
자한당 의원들은 본회의장 앞에서 인준 반대 시위를 벌이고 회의가 시작되자 고성을 지르며 의사 진행을 방해하다가 표결에 불참한 채 집단 퇴장했다.
한편 새누리당의 유일 의원인 조원진도 100명이 넘는 한국당 의원들 못지 않은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인준 반대 투쟁에 나섰는데…

노회찬 의원의 조원진 노룩촬영

손혜원 직촬 – 한국당 피케팅 시위 및 문자행동 제안

‘문자폭탄’을 대신하는 브랜드 ‘문자행동’ 제안
새 명칭 문자행동이 소란스럽고 복잡한 우리나라 정치판을 조금이나마 세련되게 바꿔주기를 소망합니다.
정치인도 유권자도 다 같이 한발씩만 양보하고 갑시다.
문자폭탄은 제3자의 부정적인 ‘형식’이고 문자행동은 문자를 보내는 자가 책임지는 ‘내용’입니다. 거꾸로 하면 동행자문이 됩니다.

“날치기 말라” 소리치는 조원진 의원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상정에 항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