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탄핵'에 비춰 본 '박근혜 탄핵'…혐의 내용 대입해 보니

이처럼 야3당은 모두 탄핵으로 가닥을 잡고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 역시 이미 탄핵심판 대비에 들어갔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12년 전 대통령 탄핵심판의 경험이 있지요. 당시는 기각이 됐었는데요. 당시 헌법재판소가 탄핵은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고 제시한 일종의 기준들이 있습니다.

검찰이 판단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혐의 사실을 12년 전 헌재가 제시한 탄핵의 기준에 대입해서 요건을 갖추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서준 기자가 나와있습니다. 이 기자, 12년 전 탄핵심판을 보면, 우선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당시에 탄핵 소추위원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