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역대 대통령 4번째 사면! 일본어로? 은사

윤석열 정부는 12월 27일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이 포함된 신년 특별사면 대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사면 대상자에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 박근혜 정부 인사들도 다수 이름을 올렸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가 끝난 뒤 정부서울청사에서 1373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28일 0시를 기해 사면·복권된다.

재작년 뇌물·횡령 등 혐의로 징역 17년을 선고받은 이 전 대통령은 대법원의 유죄 확정판결 뒤 2년 2개월여 만에 완전히 자유의 몸이 됐다.

전직 대통령의 사면은 1997년 전두환과 노태우, 작년 12월 박근혜에 이어 네번째다.

일본뉴스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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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사면(赦免)은 은사 / 恩赦(おんし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