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야마모토 유키, 후배 발로 차 의식불명 중태에..
여친 술 먹인 후배 불러내 폭행
일본의 프로 격투기 선수 야마모토 유키(山本勇気, 29)가 남자 후배를 걷어차 의식 불명의 중태에 빠졌다.
피해 남성과 야마모토 여자친구는 같은 음식점에서 근무했는데 평소 야마모토 용의자가 여친 한테 술을 먹이지 말라고 부탁을 한 모양이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술에 취해서 귀가하자 후배를 불러내 야단을 쳤다.
그런 와중에 열을 받아서 발로 차고 상체를 밀어 부치면서 후배 머리를 벽에 박은 것이다.
[Shooto 17.01.29] 홍성빈 VS 야마모토 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