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여행 구라바엔 (글로버 정원)

일본 나가사키 여행 Glover Garden (구라바엔)
태풍온다더니 날씨만 좋네. 글로버 정원
글로버 정원은 서양문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을때 당시 살던 서양인들의 집들이 있는 곳이다.

구라바엔(グラバー園)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구(旧) 구라바 주택을 중심으로, 일본 지정 중요 문화재인 구 링가주택, 구 오르토 주택을 비롯해 시내에 산재해 있었던 유명한 양관을 이축 복원한 것이다.

원내는 나가사키 특유의 언덕 지형 때문에 움직이는 보도나 에스컬레이터를 마련하였고 벽천・포석(壁泉,石畳)으로 건조한 순환 도로가 있다. 이국정서가 넘치는 관광 명소로서 국내외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구라바 주택 위에 있는 광장에는 오페라로 유명한 「마담 버터플라이(蝶々夫人)」으로 분하는 미우라 다마키(三浦 環)의 상과 이탈리아에서 기증한 푸치니(Puccini)의 상이 세워져 있다. 구라바 주택 앞으로 보이는 나가사키(長崎)의 경치는 특별하다.

JR나가사키역앞에서 노면 전차(쇼가쿠지 절(正覚寺)행 승차, 쓰키마치환승, 이시바시행 승차 이용 20분, 오우라 덴슈도시타(大浦天主堂下)에서 하차, 도보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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