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외국인 소비패턴 진화? 최신 트렌드는 참가형 토키소비
변화하는 일본내 소비행동! 진화하는 일본여행 외국인의 소비 트렌드
단순한 쇼핑과 문화 체험을 넘어 마츠리 등 특정 이벤트에 참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소비유형을 일본어로 토키소비(トキ消費)라고 한다.
일본어 신조어 모노, 코토, 토키 소비에 이어 Z세대는 에모소비, 이미소비, 치루(칠)소비로…
모노는 물건, 고토는 어떤 일이나 경험, 토키는 시간(時), 에모는 이모셔널(emotional), 이미는 의미(意味), 치루는 칠(chill)을 뜻한다.
モノ消費(過去)→コト消費→トキ消費→エモ消費・イミ消費(現在)
- 모노소비(モノ消費) (爆買い) 일본에서 쇼핑, 상품의 소유에 가치를 두는 소비행동. 주택 및 가전제품 구입 등
- 코토소비(コト消費) / 체험소비(体験消費) 관광지에서 체험을 즐기는 체험형 소비
- 토키소비(トキ消費) 하나비대회, 봉오도리, 마츠리, 코미케 등 기간 한정 행사 참가형 소비
- 에모소비(エモ消費) 정신적 만족도를 중시하는 소비행동 (emotional 유래)
- 이미소비(イミ消費) 환경, 웰빙, 문화적 가치, 사회공헌적 측면을 중시하는 소비행동 (意味/의미)
- 치루소비(チル消費) chill out (컴다운, 침착, 느긋함) 유래. 릴랙스 및 치유(癒し) 를 위한 소비패턴. 캠핑 등 아웃도어, 아로마테라피 등 집안에서의 느긋한 시간, 요가 등 다양한 소비에 사용한다.
今、“その瞬間、その場”でしかできない体験にお金を使う“トキ消費”で日本に来る人が増えているといいます。
지금 “그 순간, 그 장소”에서만 가능한 체험에 돈을 쓰는 “토키소비”로 일본에 오는 사람이 늘고 있다.
【広がる?】お金の使い方に変化…今の日本でしかできない体験が人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