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신형 커피머신과 카페라떼

일본편의점 셀프 커피의 대명사! 세븐카페의 드립커피 머신이 업그레이드 된다.

카페라떼는 11월 1일부터 진한 우유 원료를 사용하여 거품이 풍성해지고, 커피머신은 12월부터 스크린 터치식으로 교체된다.

■ 세븐일레븐 신형 커피머신은 컵의 종류를 자동으로 감지

12월부터 신규 및 리뉴얼 매장에서 우선 도입되는 신형 머신은 편리한 터치스크린식 방식이다. 이 머신에는 ​​컵 사이즈를 자동 감지하는 레이저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컵을 놓으면 핫과 아이스, 레귤러와 라지사이즈를 자동 식별하여 터치패널에 해당 버튼을 표시한다. 기존의 버튼식은 버튼을 잘못 누르는 손님이 많았다.

패널에는 영어를 같이 표기하고 커피 추출시간도 기존 보다 약 20% 단축했다.

신형 커피머신은 아메리카노 전용이며 카페라떼는 기존 머신 그대로 사용한다. 전국 매장에 보급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 카페라떼는 우퓨 거품 업그레이드 

1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핫 카페라떼(레귤러:150엔, 라지:200엔)와 아이스 카페라떼(일반:180엔, 라지:250엔)는 우유 가열 방식을 변경하여 거품을 균일하고 미세하게 만들어 더욱 부드러워지며 거품의 양도 약 30% 증가했다.

또한 우유도 더 진한 것을 사용하여 특유의 고소한 맛을 살리도록 했다.

현 버튼식 커피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