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스트로베리 나이트 부활! 카메나시 카즈야, 니카이도후미 W주연

여배우 니카이도 후미(二階堂ふみ, 24)와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亀梨和也, 32)가 4월기 후지TV 일본드라마 “스트로 베리 나이트 사가(ストロベリーナイト・サーガ)”의 공동 주연을 맡았다.

소설가 혼다 테츠야(誉田哲也)의 경시청 수사 1과 형사 히메카와 레이코의 활약을 그린 경찰 소설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姫川玲子シリーズ)” 원작이다.

지금까지 4편의 스페셜 드라마와 영화, 2012년 타케우치 유코(竹内結子, 38) 주연의 연속드라마로 방영되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원작 소설중에서 기존에 다루지 않은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니카이도 후미는 연속극 첫 주연으로 타케우치가 연기한 히메카와 역을 연기하고, 카메나시는 니시지마 히데토시(西島秀俊, 47)가 연기한 연상의 부하에 해당하는 순사부장 키쿠다(菊田) 역을 맡아 콤비를 이룬다.

히메카와의 천적인 경부보 카츠마타(勝俣) 역은 타케다 테츠야(武田鉄矢, 69)를 대신하여 에구치 요스케 (江口洋介, 51)가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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