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KDDI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 28일 출시! 가격은 약 190만원

일본 차세대 스마트폰 경쟁 격화

3월부터 시작되는 일본내 5G 상용화를 앞두고 전자기업 샤프는 일본 최초 5G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1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0’에서 공개한 초고화질 8K 카메라 탑재 스마트폰이다.

통신사업자 KDDI의 브랜드 AU는 5G 미대응 삼성의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Galaxy Z Flip)”을 2월 28일부터 독점 판매한다.

18일부터 AU취급점과 온라인샵에서 예약을 받는다. 색상은 미러퍼플, 미러블랙 두종류이며 가격은 소비세 포함 17만9360엔(약 190만원)이다.

삼성전자는 2019년 2월 옆으로 접는 “갤럭시 폴드”를 공개 후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으며 일본에서는 10월에 출시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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