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앙TV, 화성 18형 ICBM 시험발사 영상 방송
7월 13일 북한 조선중앙TV는 기존 액체연료식 보다 신속히 발사 가능한 고체연료식 신형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8형의 두번째 시험발사가 12일에 성공했다고 방송했다.
미사일은 최고고도 6648km까지 상승하여 1001km를 약 74분간 비행했다고 보도했다.
일본방송은 미사일이 홋카이도 서쪽 해상 EEZ 외측에 낙하했으며, 각도를 높여 쏘는 로프티드 궤도(ロフテッド軌道, Lofted Trajectory)로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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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고도는 6600km 넘고, 비행시간은 74분으로 일본 방위성은 역대 최장이라고 했다.
게이오대학 교수, 상당히 빠른 속도로 병기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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