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뱅, 19분 풀충전 140만원대 샤오미 스마트폰 출시

충전 속도로 차별화!

19분만에 풀 충전 가능한 샤오미 신형 스마트폰 일본 출시!

소프트뱅크의 조사에 따르면, 75%의 사용자가 배터리 부족으로 곤란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는…

소뱅은 대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중국 샤오미의 고속 충전 기술을 적용한 카미쥬덴스마호(神ジューデンスマホ, 급속충전폰) Xiaomi 12T Pro 모델을 출시한다.

현재 스마트폰은 풀 충전에 평균 54분 정도 걸리는 반면, 이 신형폰은  전용충전기를 사용하면 최단 19분만에 완료된다.

가격은 14만 3280엔으로 12월 16일 발매한다.

일본어 카미쥬덴 (神ジューデン)은 빠른 충전 속도를 신에 비유한 것으로 한자로 표기하면 신충전(神充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