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1일 최다 62명! 확진자는 1483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팬데믹(Pandemic,대유행)! 일본 경제에도 어두운 그림자

3월 14일(토)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집계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는 62명 증가하여 확진자는 총 1483명이 되었다.

크루즈선을 제외하고 1일 60명 이상 감염자가 증가한 것은 처음이다. 도쿄와 오사카 각 10명, 아이치현 7명, 효고현 11명 등 일본 각지에서 62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다.

아이치현에서 1명이 사망했으며 동현에서 4일 연속 총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일본내 감염자와 중국 여행객 772명
▽ 크루즈선 승객 승무원 697명
▽ 전세기 귀국자 14명

전체 사망자는 일본 국내 감염자 22명, 크루즈선 승선자 7명으로 29명이다.

도도부현중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자체는 홋카이도 144명(+7)이며, 그 다음 아이치현 121명(+7), 오사카부 102명(+10), 도쿄도 87명(+10), 효고현 67명(+11), 가나가와현 50명, 치바현 31명(+2), 사이타마현 29명(+7), 교토부 17명, 니가타현 16명(+2), 와카야마현 14명, 고치현 12명 순이다.

감염자중에서 인공호흡기를 부착하고 있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는 크루즈선 승선자 14명 포함 총 46명이다.

13일까지 퇴원한 사람은 크루즈선 승객과 승무원 포함 총 525명이다.

아베신조의 반복되는 일방적 기자회견에 기자들 불만 폭발!

비상사태선언 단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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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마스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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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대학부속병원, 의사와 간호사에게 하루 1장 지급했지만 이 달부터는 1주일에 한장 지급

간호사 증언
필요할 때만 사용하라! 환자 처치안할 때는 마스크 없이 병실 출입!
코로나 환자는 아니지만 면역력 약한 감염병 환자 병실 출입 시 내가 전염시킬 수도 있어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