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신종코로나 감염폭발 전야! 이틀 연속 확진자 40명 초과!

3월 26일 도쿄도내에서 4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25일 양성판정을 받은 41명(검사자수 74명중)보다 많은 숫자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양상이다.

신주쿠에 위치한 게이오대병원 입원환자 4명, 15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다이토구 병원 관계자 10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47명중 24명은 감염경로는 파악이 안되는 상황이며 중증환자는 3명이다.

고이케 도지사는 오늘 저녁 아베총리와 긴급 면담을 할 예정이다. 어제 기자회견에서는 현재 상황을 감염폭발(오버슈트) 중대국면이라며 가능하면 재택근무, 야간 및 주말 외출자제를 촉구했다.

도쿄에 접한 지자체인 치바현과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도 시민들에게 주말 도쿄로의 이동 및 외출 자숙을 요청했다.

아베신조 일본총리는 26일 도쿄지역에 이미 코로나19 만연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회의 의견을 수용하여 신종코로나 특별조치법에 따른 정부대책본부를 설치했다.

가나가와현 지사, 불필요한 외출자제 요청

전력을 다해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에게 “간바레 코로나파이터” 응원 메세지를 보내자!
일본 실트에 오른 코로나파이터(コロナファイター)

금일 도쿄 신종코로나 감염자 41명! 감염폭발 중대국면! 수도봉쇄 가능성 | 김타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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