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토(糸) 주연 스다마사키, 코마츠나나 커플 패션잡지 커버 공개

일본 영화 이토(糸)의 주연 스다 마사키(菅田将暉)와 코마츠 나나(小松菜奈)가 3월 28일 발매 패션잡지 소엔(装苑) 5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한다.

2016년 이후 4년만에 동 잡지 촬영을 한 두사람의 밀착 포즈 화보가 공개되었다.

4월 24일 개봉 예정인 이토(糸, 실)는 나카지마 미유키의 명곡을 기반으로 헤이세이 원년 1989년에 태어난 남녀가 만남과 이별을 거쳐 재회하기까지 18년간의 그린 작품이다.

코마츠가 2016년 4월부터 잡지에 연재해 온 코마츠상(小松さん) 코너도 5월호로 끝이 난다.

20일자 스포츠닛폰은 두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2015년 영화 디스트럭션 베이비와 물에 빠진 나이프에 함께 출연하며 친구가 되었으며 이번에 개봉하는 이토를 촬영하면서 스다가 적극적으로 대쉬하여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이 보도에 대해 소속사와 당사자들은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스다마사키는 일본 연예계에서 유명한 플레이보이다. 지금까지 혼다츠바사, 신카와 유아, 니카이도 후미, 홋타 아카네 등의 여배우와 염문설이 돌았다.

코마츠 나나는 2016년 11월 빅뱅이 10주년 콘서트차 일본을 방문했을 때 지드래곤과 이틀밤을 같이 보내기도 했다.

당시 잡지 주간문춘이 밀회 사실을 특종보도했다. 그 때도 기자 질문에 무응답으로 일관했다.

나카지마 미유키 – 이토(실) 커버곡, 노래하는 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