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일본은 시 기념일, 때의 기념일
매년 6월 10일 일본은 시의 기념일, 때의 기념일이다.
일본어로 토키노키넨비 時の記念日(ときのきねんび)
일본에서 이 날 처음으로 시계(물시계)에 의한 시간의 알림이 있었다.
국민의 축일(国民の祝日)은 아니다. 유일하게 6월에 축일이 없어 이 날을 국민의 축일로 제정하려는 움직임은 있었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다.
1920년 토키(時) 전람회를 계기로 일본서기에 나오는 텐지천황(天智天皇) 10년 6월 10일에 물시계, 누각(漏刻, ろうこく)을 이용한 시간 알림이 있었다는 고사에서 이 날을 기념일로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