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부 11월 경기와쳐조사, 고물가 영향 4개월만에 악화
일본 내각부의 11월 경기 워쳐(와쳐) 조사 결과, 물가상승으로 인해 지수가 4개월 만에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왓쳐는 각 지역에서 경기에 민감한 업종에 종사하는 2050명을 대상으로 3개월 전과 비교한 체감 경기를 조사하여 수치화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11월 25일부터 월말까지 진행되었으며, 경기 지수는 48.1로, 전달보다 1.8% 하락했다.
고물가에 따른 사입 가격 상승으로 기업의 이익이 줄어들고 소비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2~3개월 후의 경기 동향을 예측하는 선행 지수는 지난 달보다 1.3% 하락한 45.1로 3개월 연속 악화되었다.
일본어 해설
경기지수악화 원인은 고물가
정월 오세치 요리(おせち料理)에 영향
시다시 요리점(仕出し料理店) 인터뷰
시다시는 주문을 받아 음식을 만든 후 배달하는 것이다. (仕出しをとる)
시다시요리(仕出し料理), 시다시벤토(仕出し弁当)라고 한다.
배달음식, 데마에(出前)와 비슷한 말이다.
구 가격에 맞추면 이쿠라, 사케(연어), 카즈노코(数の子, 청어알), 타코(문어/낙지)는 제공을 못해요.
그렇게 되면 내용물이 숭숭(すかすか) 비고, 상품 가치가…
남는 것이 별로 없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腹をくくっての金額となっている
腹を括る 맘을 굳게 먹다, 각오하다
腹をくくって伝えるつもり
これはもう腹をくくってやるしかありません
どれだけ本気で腹を括って成長したいか、という心意気を重視する。
일본 경기지수악화 원인은 고물가
정월 오세치 요리에 영향
仕出し料理店#일본어 시다시는 주문 배달 요리, 벤토
数の子 청어알
腹を括る 맘을 굳게 먹다, 각오하다 pic.twitter.com/aZQHlBidKi—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kimtaku999) December 8,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