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광고대상 SDGs 8번 목표 테마, 만든 사람의 얼굴
나고야광고업협회는 10월 15일 회원사 크리에이터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 목표를 테마로 제작한 광고작품을 모집하는 eight awards 수상자를 발표했다.
응모작품 117점중에서 ADK Creative One 소속의 Creative Director / Copy Writer 후나비키 유헤이(船引悠平)의 만든 사람의 얼굴(つくった人の顔)이 그랑프리에 선정되었다. 작품은 SDGs 8번 목표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Decent work and economic growth, 働きがいも経済成長も)’을 주제로 제작되었다.
1회인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그랑프리 작품은 15일부터 21일까지 6개 신문에 순차적으로 게재된다.
SDGs란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지속가능발전목표)의 약자로, 전세계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유엔과 국제사회가 달성해야 할 목표이다.
作った人の顔が見えると、安心できない
만든 사람의 얼굴이 보이면, 안심할 수 없다.
아동 노동 착취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초코릿 원료 카카오 생산국인 코트디부아르와 가나에서만 가혹한 노동을 강제당하는 18세 미만 아동이 156만명에 달한다. 세계적으로 아동노동에 종사하는 아이는 약 1억6천만명, 세계 전체 아동의 1/10, 보이지 않는 생산자의 얼굴, 우선은 그 실태를 알려고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2022년 그랑프리 작품 만복의 고래(満腹のクジラ)
배부른 고래는 굶어죽었다.
테마는 SDGs 14번 목표 해양생태계 보호(Life below water, 海の豊かさを守ろ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