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탄생화는 다이어트 효과 꽃향기 금목서
10월 26일 일본 오늘의 탄생화는 금목서
꽃말은 고상함(気高さ)
중국 원산의 물푸레나무과(Oleaceae, モクセイ科) 목서속(Osmanthus)의 상록 소교목으로 은목서(銀木犀)의 변종이다.
학명 : Osmanthus fragrans var. aurantiacus
중국명은 단계(丹桂)
일본명 : 킨모쿠세이 / キンモクセイ(金木犀)
달콤한 향기가 강한 금목서는 일본의 3대 향목(三大香木)중의 하나이다.
암수딴그루 / 자웅이주(雌雄異株)이며 가을에 오렌지색의 향기로운 작은꽃이 다수 달린다. 일본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있어 이 시기에 향수를 비롯하여 관련 생활용품을 많이 판매한다.
목서(木犀)는 나무 껍질이 코뿔소(犀,さい) 다리를 닮은 것에 유래한다. 일반적으로 목서는 은목서(학명: Osmanthus fragrans)를 가리킨다.
목서의 중국명은 계화(桂花)인데 일본에서는 금목서의 별명(케이카)이기도 하다.
담황색의 꽃을 피우는 박황목서는 우스기 모쿠세이(薄黄木犀)
일본의 3대 향목
- 沈丁花(ジンチョウゲ) 진쵸게, 봄 서향(瑞香), 별명은 천리향
- 梔子(クチナシ) 구치나시, 여름 치자나무
- 金木犀(キンモクセイ) 킨모쿠세이, 가을 금목서
금목서 향기가 식욕억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금목서
향기를 맡으면 뇌속의 배고픔을 느끼는 ‘섭식중추(摂食中枢)’가 반응하여 식욕과 각성에 관여하는 오렉신(Orexin)의 작용을 억제한다. 동시에 포만감을 관장하는 만복중추(満腹中枢) 를 자극하여 식욕을 억제한다.
키오(畿央) 대학 건강과학부의 야마모토 타카시(山本隆) 교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과자 먹기 실험에서 금목서 향을 맡은 학생이 먹는 양이 확실히 줄었다고 했다. 또한 지금까지 배가 부를 때까지 먹던 학생이 이전처럼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느끼는 것이 금목서 향기의 효과라고 했다.
다이어트에 활용할 때는 방향제나 화장품을 사용하여 식사전 30분~1시간 정도 향이 풍기는 상태에 있으면 된다고 한다.
조금 덜 먹는 것이 습관화되는 금목서 향기
腹八分目(はらはちぶんめ) が身につく金木犀の香り
일본어 관용구
腹八分(はらはちぶ) or 腹八分目に医者いらず 덜먹기하면 의사 불필요
하치분메(八分目)는 10분의 8 분량, 80%정도이다.
「食欲の秋」を迎え、ダイエットには悩ましい季節。秋に開花を迎える金木犀の香りに食事を抑える効果があるそうなんです。
発見者であり、味覚生理学や食行動の脳科学などを専門に研究している畿央大学の山本隆教授にお話を伺った方法をお伝えします。 pic.twitter.com/pEuLnPlnRM
— ウェザーニュースLiVE (@wni_live) October 9, 2022
10/26 일본 기념일
- 原子力の日 원자력의 날
- 反原子力デー 반원자력 데이
- デニムの日 데님의 날
デ(ten=10) ニ(2) ム(6) 고로아와세 - 柿の日 감의 날
- プルーンの日 푸룬(서양자두)의 날
- ズブロッカの日 주브루프카의 날
폴란드 보드카 브랜드 Żubrówka - 弾性ストッキングの日 탄성 스타킹의 날
- どぶろくの日 도부쿠로(濁酒)의날
10월 하순부터 시즌 일본 탁주 ど(10)ぶ(2)ろ(6)く - 青汁の日 아오지루의 날
숫자 10을 알파벳 IO 아오(青) 26(汁) 고로아와세 - きしめんの日 키시멘의 날
가늘고 납작한 우동면, 아이치현 명물 - 탄생화 : 은행나무 (イチョウ)
花言葉「荘厳」「鎮魂」「しとやか」
금목서 효능
金木犀の香りにはダイエット効果がある事が大阪大学の研究で判明。でもそれだけじゃない、東洋医学的な金木犀の薬効。
冷え性に金木犀
生理痛に金木犀
食べ過ぎに金木犀
げっぷ、口臭に金木犀
毎日のストレスに金木犀ふとした瞬間に感じる甘く優しいあの香り。秋だ。 pic.twitter.com/cXoFkP4hSg
— リョータ / 薬膳起業家 (@ryota_kampo) October 12,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