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코의 꿈은 밤에 피어나 엔카 여왕 계은숙 커버

​[일본방송] 圭子の夢は夜ひらく(케이코노 유메와 요루 히라쿠) 엔카의 여왕 계은숙(桂銀淑, ケイ・ウンスク) 커버, 일본어 가사 번역

케이코의 꿈은 밤에 피어나 원곡자는 1969년 18세 때 신주쿠의 여자(新宿の女)로 데뷔한 후지 케이코(藤圭子, 1951~2013)이며, 1970년 4월 발매 3rd 싱글이다.  싱어송라이터 우타다 히카루의 엄마이며, 투신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가사는 밤일하는 여자의 원한, 원망을 담고 있는데 던지는 창법과 젊은 나이에 안어울리는 가사는 70년대 안보세대 젊은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엔카(怨歌/원가)라고 불렸다.

https://www.tumblr.com/kimtaku/735517207225892864/%EC%BC%80%EC%9D%B4%EC%BD%94%EC%9D%98-%EA%BF%88%EC%9D%80-%EB%B0%A4%EC%97%90-%ED%94%BC%EC%96%B4%EB%82%98%E5%9C%AD%E5%AD%90%E3%81%AE%E5%A4%A2%E3%81%AF%E5%A4%9C%E3%81%B2%E3%82%89%E3%81%8F-%EA%B3%84%EC%9D%80%EC%88%99

赤く咲くのは けしの花 白く咲くのは 百合の花
どう咲きゃいいのさ この私 夢は夜ひらく​
十五、十六、十七と 私の人生暗かった​
過去はどんなに暗くとも 夢は夜ひらく​
昨日マー坊 今日トミー 明日はジョージかケン坊か
恋ははかなく過ぎて行き 夢は夜ひらく

빨갛게 피는 것은 양귀비꽃 하얗게 피는 것은 백합꽃
어떻게 핀들 어떠리 나는 꿈은 밤에 피어나
열다섯 열여섯 열일곱 내 인생은 어두웠지
과거가 아무리 어두워도 꿈은 밤에 피어나
어제는 마보, 오늘은 토미, 내일은 죠지일까 켄보일까
사랑은 허무하게 지나가고 꿈은 밤에 피어나

夜咲くネオンは 嘘の花 夜飛ぶ蝶々も 嘘の花​
嘘を肴に 酒をくみゃ 夢は夜ひらく​
前を見るよな 柄じゃない うしろ向くよな 柄じゃない​
よそ見してたら 泣きを見た 夢は夜ひらく

밤에 피는 네온은 거짓 꽃 밤에 나는 나비도 거짓 꽃
거짓을 안주로 술을 마시면 꿈은 밤에 피어나
앞을 보는 성미가 아니야 뒤를 돌아보는 성미가 아니야
한 눈을 팔았더니 눈물 나는 일을 당했어 꿈은 밤에 피어나

一から十まで 馬鹿でした 馬鹿にゃ未練はないけれど
忘れられない 奴ばかり 夢は夜ひらく

하나부터 열까지 바보였다 바보에게 미련은 없지만
잊을 수 없는 녀석들 뿐 꿈은 밤에 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