真夜中のシャワー(한밤중의 샤워) 엔카의 여왕 계은숙

[일본방송] NHK 홍백가합전 7년 연속(88~94) 출연 엔카의 여왕 계은숙(桂銀淑, ケイ・ウンスク) 1990년 발표 7번째 싱글 真夜中のシャワー(Mayonaka no Shower) 한밤중의 샤워 NHK 가요 채리티 콘서트 무대

​지난 봄 일본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방일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일본팬에게 사과와 감사를 하고 싶다. 여러분 앞에서 죽기전에 다시 한번 노래 부르고 싶다. 이게 나의 마지막 꿈이다.

​「日本のファンの皆さんにおわびと感謝をしたいですね。それから2011年3月11日の東日本大震災で犠牲になられた人たちの慰霊をしたい。私のファンも多く犠牲になったことを聞き、胸が痛いです。そして日本の皆さんの前で死ぬ前にもう一度歌いたい。これが私の最後の夢です」

真夜中に熱いシャワーを浴びて
夏がくれたワンナイトラブ
しずくにしてみたけど
それはむなしい努力みたい
鏡の中で逢いたい心がときめ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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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뜨거운 샤워를 하고
여름이 준 원나잇 러브
물방울로 만들어보았지만
그건 헛된 노력 같아요
거울 속에서 보고 싶은 맘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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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 瞳閉じて
Feeling あなたを呼び
Feeling 拒みながら
Feeling 求めてゆく
淋しい私が眠りにつくまで
Feeling 愛に酔わせて
​
Feeling 눈을 감고
Feeling 당신을 불러요
Feeling 안된다고 하면서
Feeling 당신을 찾아요
외로운 내가 잠들 때까지
Feeling 사랑에 취하게 해줘요
​
ベイサイドのドライブ思い出すと
バスタオルを巻いた胸に
聞こえてくるメロディー
街であなたと同じ車
見かけるたびに時間が止まってしまう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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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 드라이브를 떠올리면
목욕 수건을 감은 가슴에
들려오는 멜로디
거리에서 당신과 같은 차
볼때마다 시간이 멈춰 버려
​
Feeling あのやさしさ
Feeling 私のもの
Feeling 背中むけて
Feeling 抱かれてゆく
涙が乾いて遠くへ行くまで
Feeling 愛に酔わせて
​
Feeling 그 상냥함
Feeling 나의 것
Feeling 등을 돌려
Feeling 안기러 가요
눈물이 말라 멀리 갈 때까지
Feeling 사랑에 취하게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