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지방 동일본대지진 당시의 괴멸적인 쓰나미 영상

2011년 3월 11일은 동일본 대지진(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이 발생한 날이다.

김타쿠닷컴은 그날 오후 2시 46분경 도쿄의 11층 사무실에 있었다. 책장이 넘어지고 서있기가 힘들 정도로 건물이 흔들렸다.

이 영상은 그날 일본 동북지방 50개 지역을 덮친 쓰나미 영상을 모은 것이다.

쓰나미 영상에 등장하는 일본지역

홋카이도,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이바라키현, 치바현, 카나가와현, 시즈오카현, 미에현, 와카야마현, 고치현, 미야자키현

동일본 대지진 (東北地方太平洋沖地震)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에 발생한 M9.0의 “도호쿠(동북)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과 그에 따라 발생한 거대한 쓰나미 해일 및 그 후의 여진에 의해 일어난 대규모 지진 재해를 일컫는다.

이 지진으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대량의 방사능이 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