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TV 박근혜 인터뷰와 최순실의 악마의 미소

박근혜와 최순실의 부질없는 몸부림

박근혜와 비선실세 최순실, 두 사람의 변호인단 손발이 척척 맞는 네 박자 조직적 플레이

대기업이 주주인 전경련 기관지 한국경제신문 주필 정규재와 갑작스런 인터뷰한 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과는 무관한 시중 루머(청와대 굿, 정유라는 박근혜의 딸, 정윤회와 밀회)에 대한 질문부터 일방적인 본인 주장만 널어 놓는데 정규재라는 극우 언론인을 내세운 모양세가 탄핵이 기획된 것이 아니라 이 인터뷰가 다분히 기획 의도된 것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탄핵심판 시계가 빨리 돌아가는 것에 위기감을 느낀 박근혜가 지지자들에게 보내는 지령문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우리나라 권력순위 1위라는 최순실이 특검 출석하면서 고래고래 고함을 질렀던 당일 모습과 무관하지는 않은 것 같다.
오늘은 마스크로 가리고 조용히 들어가던데..어젠 왜 그랬을까?

대한민국의 법치 시스템을 부정하는 행동은 국민들로부터 어떠한 동정도 이끌어 내지 못하는 부질없는 몸부림일 뿐이다.

탄핵 시계가 빨라진 데 따라 할 수 있는 것은 일단 모두 해보자는 식의 조급함을 드러낸 것이다. 처절한 반성과 사죄를 거듭해도 부족할 판에 오히려 잘못한 사람이 잘 한 사람을 나무라는 격의 ‘적반하장(賊反荷杖)’이다.

더욱이 박 대통령이 음모론까지 들고 나오는 모습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음모론적 시각에서 보면 해가 뜨는 것도 음모고, 지는 것도 음모”라는 정치권에 회자(膾炙)되는 말도 있는데, 박 대통령의 주장은 듣기에 민망한 수준이다.

악마를 보았다 (박근혜 악마의 미소)

노무현 대통령 탄핵 가결당시 박근혜 악마의 미소…

특검 조사 후 최순실 악마의 미소

울부짖던 최순실, 특검 복귀 땐 본인 연기에 만족한 듯 옅은 미소도.. 

‘국정농단’의 핵심으로 지목되는 최순실씨(61)가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13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서울구치소로 향했다. 출석할 때 ‘억울하다’며 울부짖었던 것과 달리 조용하게 빠져나갔다. 구치소 버스에 올라설 때는 잠시 옅은 미소도 보였다.

박범계 의원 – 박근혜 인터뷰는 선동

노무현 대통령 명연설 연세대 특강 ‘변화의 시대, 새로운 리더십’ | 김타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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