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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1000명 돌파! 공연 참석자 집단감염

3월 4일(수)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합계는 1035명이다.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와 남단 미야자키현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으며 도쿄 4명, 오사카 9명, 아이치현 6명 등 총 3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또한 지난 2월 15일 오사카 라이브 공연에 참가한 100여명중에서 도쿄, 오사카, 교토 거주자 14명의 신종코로나 집단 감염이 확인되었다. 오사카의 다른 콘서트에 참가한 사람들도 감염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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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신종코로나 대책회의! 청년세대가 확산 주범? 홋카이도 940명 감염?

확진자의 80%는 타인에 전염시키지 않아.. 젊은세대가 신종코로나 확산시켜 일본 정부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전문가회의는 2일 기자회견을 열어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에서 집단감염(클러스터) 방지를 위한 후생성 대책반의 멤버인 홋카이도대학 니시우라 히로시(西浦博) 교수는 지난달 25일 기준 홋카이도 전역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약 940명에 달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일본에서 어감 탓인지 집단감염 또는 감염자 집단을 클러스터로 표현한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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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 신종코로나 확산 한국의 도항중지 지역 확대

일본 외무성은 3월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한국에 대한 ‘감염위험정보’ 지역을 확대했다. 경상북도 경산시, 영천시, 칠곡군, 의성군, 성주군, 군위군에 대해 도항을 중지하는 3단계 레벨로 여행경보를 격상했다. 일본정부는 이미 2월 26일 대구와 경북 청도군에 대해서는 여행중지를 권고하는 3단계로 올린 바 있다. 또한 경북의 다른 지역도 불필요한 도항을 중단하라는 여행자제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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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947명(+9)! 홋카이도 70명 최다

2월 29일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28일보다 9명 증가한 합계 947명이 되었다. 홋카이도 4명을 비롯하여 도쿄, 센다이시, 니가타시, 고치시, 나고야시에서 총 9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시코쿠 고치현의 첫 확진자 30대 여간호사는 15일 오사카에서 열린 라이브 콘서트에 참가를 했는데 이 공연에 참석한 100여명중 3명이 감염되었다. 오사카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공연 참가자중에 고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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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919명(+25), 크루즈선 705명

2월 27일 22시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26일보다 25명 증가한 합계 919명이 되었다. 크로즈선에 직원과 물품을 운송하는 차량 운전 요코하마 검역소의 50대 공무원과 홋카이도 15명, 가나가와현 3명, 아이치현 2명, 도쿄도 기후현 이시카와현 오사카에서 각 1명 총 25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지금까지 일본 국내에서 감염된 사람은 중국 여행객 포함 200명, 크루즈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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