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살림살이가 나빠졌다! 수입은 제자리인데 물가만 상승

생활에 여유가 없어졌다는 사람 증가 일본은행이 현재의 생활 형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유가 생겼다”고 대답한 비율이 이전 (9월)의 7.3%에서 6.5%로 감소한 반면, “살림살이가 나빠졌다’는 비율은 40.2%로 3분기 연속 증가했다. 임금은 제자리 걸음인데 물가 상승으로 많은 사람들이 경기 회복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행은 3개월 마다 전국의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체감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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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아베총리 경제 3단체에 3%이상의 임금인상 요청

경제 선순환을 위해 3% 임금인상 부탁해요. 1월 5일 아베신조 일본총리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케이단렌), 경제동우회, 일본상공회의소 경제 3단체 주최의 신년 축하회에 참석하여 높은 수준의 임금인상 효과가 경기에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다며 경제 선순환을 위해 올해 봄 3% 이상의 임금 인상을 요청했다. 연단에 올라 온 아베 총리는 연설 모두에 보통 이런 행사에 올 때는 원고를 가지고 오는데 오늘은 두고 왔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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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일본 일자리 넘치지만 임금 제자리 아베노믹스 실패?

일자리 있어도 임금 늘지 않는 아베노믹스 이대로 괜찮은가? 일본 내각부는 유효구인배율이 버블기 보다 높지만 임금 증가율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고 아베노믹스의 성장 전략에 문제가 있다는 분석을 냈다. 올해 경제 재정보고에 따르면, 유효구인배율은 올해 4월에 1.48배로 버블기 보다 높지만 1인당 명목 임금 증가율은 버블기의 3.6% 에서 0.4%로, 시간당 취업자 1명이 창출하는 부가가치 비중은 3.8%에서 0.7%로 크게 감소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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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핫이슈
최저임금 인상 및 대책 편 – 청와대 홍장표 경제수석 설명

“최저임금, 사람답게 살 권리” 2018년 최저임금이 올해 대비 16.4% 인상된 7,5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사 간 공감대가 형성되어 8년 만에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표결로 결정된 금액이라 더 의미가 깊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저임금은 사람답게 살 권리`로, 이번 인상이 `국민성장 시대를 여는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인건비 부담이 늘게 될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대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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