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25만명으로 최다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지난 1년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75세 이상의 노인은 25만 여명을 기록했다. 일본은 지난해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며 75세 이상 운전자의 인지기능 검사가 강화되었다. 작년 3월에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은 7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3년 주기의 운전면허증 갱신 때 인지기능 검사를 실시하여, 치매 위험이 있다고 판정되면 의사의 진단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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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특단의 대책 필요

일본 경찰청은 교통 안전 대책에 대해 “대증요법적인 대책으로는 더 이상 교통 사고를 줄일 수 없다”고 경찰 백서를 공표했다. 교통 전쟁으로 불리우는 1970년 전후에는 매년 사고로 1만 6000명 이상이 사망하여 교통 안전 교실이 성행했다. 그후 사망자수는 감소하였지만 1988년에 다시 1만명이 넘는 제2차 교통전쟁으로 불리는 음주운전 단속 강화가 이루어졌다. 최근에 다시 감소하여  작년 사망자수는 67년만에 3천명대(3,904명)가 되었지만 정체 상태이다. 재작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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