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의 올해 국민부담률 44.6%로 역대 최고 수준 전망

일본 재무성은 26일 국민이 세금과 사회보장기여금 등으로 낸 국민부담률이 2020년도는 작년보다 0.7% 상승한 44.6%가 될 것이라고 레이와 2년도의 전망을 공표했다. 국민부담률이란 한해 국민이 내는 세금(국세·지방세)과 사회보장기여금(국민연금보험료·건강보험료·고용보험료 등)을 더한 뒤 이를 그해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값으로 국제 비교 지표중의 하나다.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세금 부담 증가와 함께 급여소득공제 기준이 변경되어 연봉이 높은 직장인의 소득세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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