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재일교포 야쿠자 두목! 임협 야마구치파 지정폭력단에 등재

지난해 4월 지정폭력단 고베 야마구치구미에서 이탈한 임협(任侠:닌쿄) 야마구치구미에 대해 일본 경찰이 지정폭력단에 등재할 방침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협 야마구치구미는 작년 4월 고베 야마구치파의 간부였던 오다 요시노리(織田絆誠) 대표를 중심으로 일부 조직원이 이탈하여 결성했다. 오다 대표는 재일 한국인 3세로 본명은 김정기(金禎紀: 킨요시노리), 한국말은 못한다. 사건에 등장할 때는 언론에서 킨요시노리(金禎紀)를 사용하고 일반적으로는 오다 요시노리로 칭한다. 작년 9월 12일에는 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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